공간





페이스북이니 미니홈피니 트위터니
모두 다 아는 사람들 투성이다.
넋두리를 늘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는 느낌이다.

블로그를 만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1시까지 야근을 하고 막 집에 들어왔다.
날 반겨주는 재미에게 인사를 하고 물을 갈아주고 밥그릇에 사료를 채워주고
손발얼굴을 씻고 (오늘은 귀찮아서 샤워 생략) 먹다남은 술병을 꺼내 담배와 함께 컴퓨터 앞에 앉았다.

원래 계획은 Elbow의 CD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오늘 Elbow의 Fallen Angel을 듣고 듣고 또 들었다.)
향뮤직에 들어가보니 갖고 싶어했던 CD는 대기가 걸려있다. 오늘은 다른 CD샵을 뒤져보는게 귀찮으니 다음 기회에.

목이 아프고 살짝 두통기운도 있다.
내일은 일정이 빡세니, 술병에 남은 술만 해치우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새로운 술병을 꺼내지 않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by spaceboy | 2010/05/13 01:48 | Ignition : thought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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