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는 사진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는 사진.

 노조 총회라고 간다고 간 곳이 오크밸리.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가까워지면 가까워 질수록 묘한 느낌.

 그곳에 도착했고,
 2년 전, 8월에 갔던 그 곳이란 걸 깨달았다.

 세 가지 선물이 즐거웠던 그 곳.
 
 참 이상한 것은,
 좀 괜찮아 질만 할때쯤엔, 뭔가가 하나씩 툭툭 나타나서 기분을 묘하게 만든다는 것.

 참 내.

 I feel like my fate of sorrow always chasing my tails...



 그 곳의 산책길과 잔디밭은 여전히 밝고 이뻤다. 사진속의 그것처럼.





by spaceboy | 2010/06/05 00:03 | Ignition : thought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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